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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올림픽 女 배구 ‘4강 신화’ 주역 염혜선,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수상 [2021.10.26]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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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목포시체육회
    댓글 0건 조회 154회 작성일 21-12-01 15:32

    본문

    전남도체육회는 올해 제25회 전남도민의 날을 맞아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신화’ 주역인 염혜선(KGC 인삼공사)과
    장영인 순천대학교 명예교수, 신정식 전남도축구협회장 등 3명이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은 국내·외 각 분야에서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선정해 도민의 날에 시상한다.

    전남체육인들은 관광·문화·체육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종목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4강 신화를 이뤄낸 목포 출신 염혜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도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공적을 평가받았다.

    장 명예교수는 광주·전남체육학회를 창립해 체육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순천대 체육부(소프트테니스·배드민턴·양궁) 창단 등
    도내 대학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협회장은 통합 초대 전남축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며 전남축구발전기금을 조성해 유·청소년 선수 양성에 힘썼고
    도내 각종 전국규모 축구대회와 동계 스토브리그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 선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안세훈 기자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