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오의원, 체육인 인권침해 보호, 지방도 법률로 보호 [2021.09.10.]
페이지 정보
본문
체육계의 인권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가운데, 목포시가 발빠르게 체육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법률적 조치에 나섰다.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체육인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체육인을 인권침해로부터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목포시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목포시의회를 10일 통과했다.
지난 10일 목포시의회는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목포시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를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원(연산동ㆍ원산동ㆍ용해동)이 발의한 조례의 주요내용은
△체육인 인권을 보장하고 인권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체육인 인권헌장 선포
△체육인 인권 침해 신고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체육인 인권 교육 및 홍보
등 이다.
조 의원은 "지난해 경주시청 소속 최숙현 선수의 극단적 선택 사건에서 보듯이 체육계의 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시 체육인 인권보호를 통해, 인격이 존중되는 운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다.
또한, 목포 연산․ 원산․ 용해동 출신의 조성오 의원은 현재 목포시 관광경제위원회 소속으로 ‘목포시 노동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등을 제정 하는 등
목포시의회 4선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포시는 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조성오 의원 등의 활동으로 시민들의 인권보호가 지역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체육인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체육인을 인권침해로부터 보호하고 권익을 증진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목포시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목포시의회를 10일 통과했다.
지난 10일 목포시의회는 제3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목포시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를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원(연산동ㆍ원산동ㆍ용해동)이 발의한 조례의 주요내용은
△체육인 인권을 보장하고 인권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체육인 인권헌장 선포
△체육인 인권 침해 신고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체육인 인권 교육 및 홍보
등 이다.
조 의원은 "지난해 경주시청 소속 최숙현 선수의 극단적 선택 사건에서 보듯이 체육계의 폭력 등 인권침해 행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시 체육인 인권보호를 통해, 인격이 존중되는 운동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다.
또한, 목포 연산․ 원산․ 용해동 출신의 조성오 의원은 현재 목포시 관광경제위원회 소속으로 ‘목포시 노동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등을 제정 하는 등
목포시의회 4선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포시는 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조성오 의원 등의 활동으로 시민들의 인권보호가 지역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 이전글전남 유·청소년 스포츠기반 구축 ‘탄력’ [2021.10.24] 21.12.01
- 다음글목포시청 전국체전 동메달 확보 [2021.09.09] 21.12.01